KEB하나은행은 21일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오는 10월 12일까지 '나이스 샷 골프 적금'에 특별금리 제공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나이스 샷 골프 적금에 신규 가입하고 대회 우승자를 맞추면 1년제의 경우 기본금리 연 1.1%에 우대금리 최대 0.4%, 특별금리 0.3%까지 더해져 연 1.8%(9월21일 기준, 세전)까지 적용된다, 2년제는 연 1.9%, 3년제의 경우 연 2.0%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가입자 1000명에게는 갤러리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보스턴백과 골프모자, 볼마커 등의 골프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대금리는 최대 연 0.4%가 제공되는 항목은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제시 0.2%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제시 0.2%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 제시 0.2%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 시 0.2%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200만달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아사아권 전통의 대회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