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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인천 용현 sk 스카이뷰 동호수지정 환불 건

정○열 답변 1조회 16,1922014-11-28 22:46:10
11월 8일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후 상담사가 3,000~5,000p가 붙는 좋은 물건이라며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하도록 설득했고, 동호수지정 계약금으로 500만원과 발코니 확장비 108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상담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하고 생각해보니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sk건설 회사에  수차레 전화 민원과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본인 과실이라며 회사 방침상 전혀 환불이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내용 증명을 보낸 후 분양 총괄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분이 분양 상담사에게 확인해보니 제가 보낸 내용증명에 있는 내용이 전혀 사실무근한 일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분양 상담사가 저에게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할 때 말과는 달리 지금 와서는 확실한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24평이 분양완료되어 p가 1,500-2,000사이 붙었으며 35평이 완판될 경우 p가 24평보다 더 붙지 않겠냐고 하며 계약을 종용했고, 동호수지정계약서 작성 전에 저에게 원금 손해보지 않게 100% 확실히 전매해주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던 것과는 달리 이틀 후 환불을 요청하니 원금 다치지 않게 계약금 10%를 내면 전매할 수 있다며 최대한 노력해주겠다고만 합니다. 건설교통부, 소비자보호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민인권위원회 등  민원을 제기 했지만 저에게 돌아오는 애기는 한결같이 부정적인 답변 및 건설사와 잘 이야기 해보라는 식이었습니다.

모델하우스 오픈 초기에는 환불을 여러 건 해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분양 초기 이후엔 회사 규정이 바뀌어서 전혀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입주자 카페회원에게 들은 바로는 한 피해자가 5월에 환불 신청을 요구한 후 10월에 환급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분양 총괄 책임 담당자와 얘기했지만 환불해줄 명분이 없다는 말을 하며 발코니 확장비만 받고 조용히 있을건지 아님 전매할건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카페를 통해 알게된 피해자 수가 100여명에 달할 정도며, 단지가 크다 보니 추가 피해자도 더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피해금액이 100만 원부터 수 백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피해자를 모아 집단소송이라도 해야 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기업 건설 회사가 아니라 사기꾼 집단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피해자가 더 발생하기 전에 대책을 강구 해야될 것 같습니다.  추후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 나오도록 기사화 해서  이런식으로 다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인천 용현 sk 스카이뷰 동호수지정 환불 건

관리자 조회 16,2712014-12-01 14:53:47
유선상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미분양인 아파트를 두고, 프리미엄 운운하며 분양을 부추기고, 환불은 나몰라라 하고. 참.  XX 사람들이죠. 보충취재를 해서 기사화를 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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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8일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후 상담사가 3,000~5,000p가 붙는 좋은 물건이라며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하도록 설득했고, 동호수지정 계약금으로 500만원과 발코니 확장비 108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 상담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하고 생각해보니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sk건설 회사에  수차레 전화 민원과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본인 과실이라며 회사 방침상 전혀 환불이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 내용 증명을 보낸 후 분양 총괄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분이 분양 상담사에게 확인해보니 제가 보낸 내용증명에 있는 내용이 전혀 사실무근한 일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분양 상담사가 저에게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할 때 말과는 달리 지금 와서는 확실한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24평이 분양완료되어 p가 1,500-2,000사이 붙었으며 35평이 완판될 경우 p가 24평보다 더 붙지 않겠냐고 하며 계약을 종용했고, 동호수지정계약서 작성 전에 저에게 원금 손해보지 않게 100% 확실히 전매해주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던 것과는 달리 이틀 후 환불을 요청하니 원금 다치지 않게 계약금 10%를 내면 전매할 수 있다며 최대한 노력해주겠다고만 합니다. 건설교통부, 소비자보호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민인권위원회 등  민원을 제기 했지만 저에게 돌아오는 애기는 한결같이 부정적인 답변 및 건설사와 잘 이야기 해보라는 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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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하우스 오픈 초기에는 환불을 여러 건 해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분양 초기 이후엔 회사 규정이 바뀌어서 전혀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 그러나 입주자 카페회원에게 들은 바로는 한 피해자가 5월에 환불 신청을 요구한 후 10월에 환급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분양 총괄 책임 담당자와 얘기했지만 환불해줄 명분이 없다는 말을 하며 발코니 확장비만 받고 조용히 있을건지 아님 전매할건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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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를 통해 알게된 피해자 수가 100여명에 달할 정도며, 단지가 크다 보니 추가 피해자도 더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피해금액이 100만 원부터 수 백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피해자를 모아 집단소송이라도 해야 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기업 건설 회사가 아니라 사기꾼 집단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피해자가 더 발생하기 전에 대책을 강구 해야될 것 같습니다.  추후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 나오도록 기사화 해서  이런식으로 다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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