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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폰 제품군 확대…'실속형 e·고성능 s' 모델 추가

기사입력| 2019-06-17 13:42:52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의 모델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기존 숫자로 끝나는 모델명 뒤에 '이(e)'와 '에스(s)' 등을 붙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설 것으로 e와 s는 실속형과 성능 강화형 제품 모델 뒤에 붙게 된다. 삼성전자 측은 신제품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 안팎에선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분위기다.

17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하반기 갤럭시A10s, A20s, A30s, A70s 등 기존 갤럭시A 시리즈 제품명에 's'를 붙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 갤럭시S10 시리즈에서 실속형 라인 'e'를 선보인 바 있다. 글로벌 제조사들이 프리미엄폰 가격을 대폭 높이면서 소비자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애플 '아이폰XR', 화웨이 'P 라이트' 등 프리미엄 제품군 내 실속 모델을 내놓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삼성전자는 중저가폰에도 갤럭시A20의 파생모델 갤럭시A20e를 출시했고, 갤럭시A10의 파생모델 갤럭시A10e도 곧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 새로 선보이는 's' 모델은 'e'와는 달리 기존 갤럭시A 제품에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한 버전이 될 전망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A10s는 갤럭시A10과 거의 같은 사양에 칩셋만 삼성 엑시노스 7884 대신 미디어텍 헬리오스 P22를 채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헬리오스 P22는 프리미엄급으로 출시된 칩셋으로 엑시노스 7884와 비교했을 때 이미지 처리 성능이 더 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라인업 확대는 정규라인 외에 유연한 시장 대응을 위한 일환으로 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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