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이 대표 브랜드인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를 앞세워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원은 전시회 현장에서만 적용되는 특별한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리안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세대 프리미엄 유모차 '프라임라이트2019', 조이는 절충형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마이트렉스 플렉스 시그니처', 뉴나는 도심형 콤팩트 유모차인 '페프넥스트' 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리안의 프라임라이트2019는 레버타입 등받이 조절기능과 원핸드 폴딩이 적용된 국내 유일의 유모차로 아티컬 이중 라운드 프레임과 가죽 핸들바, 견고한 멜란지 패브릭에 최상급 유모차에만 적용되는 투명 휠까지 더해져 도시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조이의 마이트렉스 플렉스 시그니처를 구매한 뒤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트래블 시스템으로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인 '잼 인펀트 카시트'를 추가 증정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인 '조이 시그니처 라인'의 완판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을 동일하게 진행한다. 뉴나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아기 요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콧'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원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미베 베이비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아이를 위해 안정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