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12월 말까지 겨울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18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365개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겨울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공기압 ▲위치교환 ▲휠발란스 ▲펑크 수리 등 4대 무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윈터 타이어 교체시 무료 보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겨울철은 더욱 안전운전에 신경을 써야 할 계절"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고객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