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롯데렌터카, 앱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에 선정
기사입력| 2017-11-14 11:21:15
롯데렌터카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앱으로 2017 앱어워드 코리아의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앱어워드 코리아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수상으로, SW콘텐츠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탭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려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선택과 대한민국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됐다.
롯데렌터카 앱은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모바일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생활 서비스 풀 라인업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앱은 고객의 개별화된 차량 이용 목적에 따른 서비스 절차를 보다 간단하고, 쉽고 신속하게 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 및 모바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디바이스(PC, 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모바일 사용성을 고려한 이용자 환경 강화와 스마트폰에서 화면을 터치해 좌우로 넘기며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플리킹' 기능을 적용했다.또한 단기렌터카 예약 페이지에서 지점별 할인 혜택 및 프로모션 정보를 최우선으로 노출해 최저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할인 이벤트를 자동으로 적용해 예약이 진행된다.
아울러 롯데렌터카 앱의 메인 화면을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의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은 차량을 사고 팔고 빌리는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