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0월 17일(월)부터 29일(토)까지 총 13일간 동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겨울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쌍용자동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는 물론 겨울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순정악세서리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