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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인하로 수입차 최대 440만원·국산차 최대 204만원 할인

기사입력| 2015-08-28 16:25:22
정부는 지난 26일 발표한 소비활성화 대책에서 고가 공산품 구매 및 서비스 이용에 소비자의 지갑을 열도록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대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승용차와 대용량 가전제품의 개별소비세를 연말까지 30% 인하한다는 점이다.

특히 수입차의 가격 인하폭이 눈에 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판매 차량 가격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440만원까지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은 440만원이 할인된 2억8960만원에 판매된다.

더 뉴 E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와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는 80만원씩 인하돼 각각 6270만원과 5520만원이다.

렉서스도 최대 200만원이 인하됐다.

렉서스 플래그쉽 LS600h(하이브리드, Executive기준)가 200만원 인하된 1억7810만원으로 인하 폭이 가장 크다.

NX300h(하이브리드, Supreme기준)는 60만원 인하된 5620만원, CT200h(하이브리드, Supreme 기준)는 30만원 인하된 3950만원 등이다.

토요타 또한 최대 60만원의 가격을 인하했다.

토요타 미니밴 시에나가 60만원 인하된 5210만원(3500cc, 2륜 기준)으로 인하폭이 가장 크며, 캠리(2500cc 가솔린)가 30만원 인하된 3360만원, RAV4(2500cc 2륜)이 40만원 인하된 3190만원 등이다.다만 프리우스의 E 트림의 경우 기존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으로 인해 개별 소비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판매가격(3140만원)에는 변동이 없다.

포드차도 최대 145만원이 내려갔다.

링컨 MKS AWD가 145만원 인하된 5885만원, 링컨 MKZ가 70만원 내려간 4710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포드 토러스 3.5와 몬데오 2.0 TDCi는 각각 65만원, 60만원 인하돼 4435만원, 393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아울러 국산차의 가격도 최대 204만원까지 할인된다.

현대차 에쿠스 5.0 프리스티지의 경우 1억1150만원에서 1억946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현대차 엑센트 1.4 스마트는 1382만원에서 1357만원으로 25만원, 아반떼 1.6 스마트는 1749만원에서 1717만원으로 32만원이 내려간다.

쏘나타 2.0 스마트는 2545만원에서 2498만원으로 47만원, 그랜저는 3.0 프리미엄은 3320만원에서 3259만원으로 61만원이 할인된다. 제네시스 3.8 프레스티지와 싼타페 2.0 모던의 경우도 각각 111만원과 53만원씩 싸진다.

기아차도 K9 5.0 퀸텀의 경우 8620만원에서 8462만원으로 158만원 가격 인하 효과가 생긴다.

K7 3.0 프레스티지는 60만원, K5 2.0 프레스티지는 46만원, K3 1.6 럭셔리는 32만원, 프라이드 1.4 디럭스는 26만원이 싸진다.

스포티지 2.0 에이스는 45만원, 쏘렌토 2.0 럭셔리는 52만원씩 가격이 내려간다.

쌍용차 체어맨 W는 트림에 따라 최저 101만원부터 최고 204만원까지 차량가격이 할인된다.

렉스턴 W는 51만~70만원, 코란도 C LET 2.2는 40만~51만원, 티볼리 디젤은 37만~45만원씩 가격이 싸진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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