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20일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세계 누적 방문객 120만명 돌파를기념해 배지현과 함께 포토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배지현이 120만명 돌파 기념 판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의 세계 누적 고객 수가 오는 7월 말 1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롯데아사히주류는 고객들에게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메뉴 '바 스타일(BAR STYLE)'을 국내에 첫 출시하고, 20일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예능 MC로 맹활약중인 배지현을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에 일일점장으로 초대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날 배지현은 맥주 무료 제공 이벤트 홍보 등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행사에 참여했다. 맥주 무료 제공 이벤트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엑스트라 콜드바' 서울점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20명에게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200㎖)가 1잔씩 제공된다.
이와 함께 배지현은 국내 첫 출시된 '바 스타일(BAR STYLE)'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 스타일'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에 얼음을 넣고 레몬, 민트잎을 가미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쌉쌀하고 진한 흑맥주에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해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다.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각 점포의 운영기간 종료일까지 판매된다.
배지현은 일일점장으로서 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따른 맥주를 시음하기도 했다.
배지현은 "'엑스트라 콜드 바' 세계 누적 고객 120만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첫 해외매장인 서울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고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 오셔서 영하의 온도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영하의 온도(-2℃~0℃)로 맥주를 추출해 기존 온도(5~6℃) 보다 한층 더 곱고 부드러운 거품과 청량함이 강화된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을 즐길 수 있는 기간한정 팝업스토어다. 2010년 일본에 처음 선보인 이래, 2013년에는 첫 해외매장을 한국에 오픈했으며, 지난해에는 호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