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용량, 소포장 제품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캠핑 붐으로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짐이 되는 제품보다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일회용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한 비빔장과 국수장국을 1인분 용량의 미니 파우치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1인분 파우치 제품은 기존 비빔장과 국수장국 제품을 새롭게 1인분 용량의 패키지로 만든 것으로 별도의 계량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비빔장'은 고추장으로 만든 제품으로 어떤 재료에든 넣고서 슥슥 비비기만 하면 훌륭한 음식 맛을 낸다. 비빔밥, 국수, 각종 무침, 볶음 요리는 물론 고추장의 매콤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 국수장국'은 손쉽게 국물 요리의 맛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멸치국수장국, 쇠고기국수장국, 가쓰오부시국수장국 등 3종류가 있다. 특히 가쓰오부시국수장국은 우동이나 메밀국수 같은 말아 먹는 면 요리 국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비빔장과 국수장국은 언제 어디서나 음식에 맛을 더할 수 있는 손쉬운 아이템" 이라며,"매콤한 고추양념이 생각날 때에는 비빔장을, 국물에 진하고 깊은 맛을 더하고 싶을 때에는 국수장국 하나만 있으면 음식의 맛이 살아나고, 특히 1인분 소포장의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해 더욱 유용하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