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스티븐 리)이 최근 출시한 신제품 '썸(SOME)' 피자 광고가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페이스북 영상 100만 뷰를 돌파했다.
한국 피자헛은 김영광과 이솜을 주인공을 내세운 '피자헛 썸(SOME)피자' 광고가 공개 4일 만에 페이스북에서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영상 공유 및 댓글 건수가 1만 5천 개를 돌파할 정도로 페이스북 팬(fan)들의 뜨거운 참여가 눈에 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피자헛 썸(SOME) 피자 광고는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 회자 되는 '썸'을 주제로 빵끝까지 토핑을 가득 채운 썸피자의 처음 출시한 설렘을 소비자에게 감각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로맨틱한 여름 밤의 가든 파티를 배경으로 선보인 김영광과 이솜의 썸피자 키스가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데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썸피자는 광고 인기에 힘입어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피자헛은 본격적인 여름 방학 시즌이 시작되면 썸피자의 주문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이번 썸피자 광고는 문화와 유행을 선도하는 밀레니엄 세대의 소비자를 타겟으로 감성적인 스토리와 영상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엄 세대에 어필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광고 캠페인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자헛은 신제품 썸피자에 대한 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썸타기 좋은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izzahut)에서 썸피자를 함께 즐기고 싶은친구를 태그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페이스북 팬(fan)에게는 썸피자 시식권과 모델 김영광, 이솜의 친필 싸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