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6월 28일까지 전국 40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여름히트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히트 상품전'은 때이른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초록마을 여름 최고 인기상품 150여 품목을 선별하여 최대 50%할인판매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4개 상품씩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기간 별 초 특가'와 행사 기간내내진행하는 '매일매일 초 특가'로 나누어지며, 블루베리(500g), 자두(1.2kg) 등의 여름 제철과일들을'기간 별 초특가 행사'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초록마을은 여름철 사용이 증가하는 바디클렌저(500mL)와 바디로션(300mL)을 50% 할인하며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발아현미미숫가루(900g), 오미자차(545mL), 한우곰탕(1.2kg) 등의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한다.
기타 주요 행사로는1+1, 2+1,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다다익선'등이 있다.
초록마을은 행사기간 중 하루에 1회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녹차씨와 쌀 추출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하여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깨끗하게 위생관리 할 수 있는'우리 아이애손 세정제'를 증정한다.
추가로'롯데카드'로5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청구 할인되며,이 두 가지 이벤트는 중복으로 적용 가능하다.
초록마을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고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번 여름을 극복하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앞으로도 초록마을은 가까이에서 고객들이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록마을은 전국 40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통해 채소, 과일, 양곡류 등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유기농 전문유통점의 선두 주자로 지난해 1,760억 원 매출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