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식품이 프리미엄 무카페인 수제차, '모링가 인디아 티' 출시를 기념해 사진 행사를 진행했다. '모링가 인디아 티'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해주어 스트레스가 많은 남녀 직장인들에게 더욱 좋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티업(Tea-up) 형태로도 출시되어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38년 전통의 식품 전문 브랜드 한라식품이 프리미엄 무카페인 수제차 '모링가 인디아 티' 출시를 기념해 사진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모링가는 영양이 풍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대륙의 기아와 영양 결핍의 구호식물로 권장하는 나무다. 특히 모링가 잎이 함유한 칼슘,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성분은 면역력을 키워주고, 피로회복, 몸 속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한라식품이 출시한 '모링가 인디아 티'는 모링가 씨앗 중에서도 최상급인 인도의 'SK1' 종자를 사용, 태국 농림부 GAP 인증을 받은 유기농 농원에서 여린 잎만 선별해 황토 옹기에서 직접 덖어 만든 프리미엄 수제차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