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 전현무와 이색 소비자 행사
기사입력| 2015-05-20 15:48:52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 단장을 기념해 20일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인 전현무와 함께 이색 소비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거 유세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인 방송인 전현무가 '온 국민의 먹는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행복의 나라당' 당대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을 시작으로 신촌과 홍대 거리 및 인근 맥도날드 매장을 돌며 "어려운 경기 상황이지만 국민들이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행복의 나라당의 공약을 밝히며 차량 유세 및 거리 유세를 펼쳤다.
전현무는 행복의 나라당 공약 발표와 함께 유세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실제 선거 유세를 방불케 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행복의 나라 메뉴 새 단장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행복을 선사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인 전현무씨와 함께 하는 이색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신제품 바베큐 불고기 버거를 출시하는 등 더욱 새로워진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와 함께 맛있는 제품은 비싸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맥도날드를 찾아 부담 없이 맛있게 먹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바쁜 아침 시간대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간편한 모닝랩 2종을 각각 1,500원에, 주머니 사정에 상관 없이 알찬 식사가 필요할 때는 신제품 바베큐 불고기 버거 등 인기 버거 4종을 2,000원, 탄산음료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식후 여유로운 휴식 시간에는 디저트로 안성맞춤인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1,500원,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아이스 커피를 각각 1,0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출출한 시간대 간식이나 야식으로 먹기 좋은 맥너겟(4조각)을 1,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