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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아빠표 사랑의 도시락으로 우리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기사입력| 2015-05-08 13:56:54
연일 한낮에 고온현상을 보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올봄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의 기세도 주춤하면서 화사한 봄 날씨에 야외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 단위의 피크닉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피크닉의 화룡점정은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 준 도시락이다. 하지만 아빠 같은 친구 프렌디(friendy)족이 대세인 요즘, 이번 피크닉에서는 자녀를 위한 아빠표 피크닉 도시락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요리에 서툰 아빠도, 요리를 잘하는 아빠도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이용해 간편하게 자녀를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든다면, 이번 피크닉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건강한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한 '종가집 모듬피클'

샌드위치는 만들기도 쉽고 포장도 간편해 언제든 준비할 수 있는 피크닉 대표 도시락 메뉴다. 특히 신선한 야채와 햄, 치즈, 소스 등 갖가지 재료와 새콤한 피클의 풍미가 더해지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상FNF 종가집의 모듬 피클은 국내산 5가지 야채를 발효 사과식초로 숙성해 맛을 낸 수제 한식 피클이다. 종가집만의 저온 발효 숙성 기술을 최적화해 피클 조미액 맛을 감칠맛 나게 살린 것이 특징으로, 특히 짜지 않게 절여 샌드위치에 넣으면 아삭하고 신선한 야채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종가집의 무첨가 원칙을 적용해 일반적으로 피클에 들어가는 합성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 편의점 주먹밥 못지않은 참치마요 주먹밥을 만들어보자! '동원 마요 참치'

마요참치요리에 서툰 아빠라면 '동원 마요참치' 통조림을 활용해 참치마요 주먹밥을 간편하게 만들어보자. '동원 '마요참치'는 고급 어종 황다랑어를 선별해 5가지 야채와 함께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요리 참치다. 갖은 야채를 썰어 넣어 밑간이 된 밥에 '마요참치'만 넣어주면 편의점에서 먹던 참치마요 주먹밥보다 더 맛 좋은 주먹밥을 아이들에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야채를 채워 넣어 식감이 살아있는 샐러드형 참치로 주먹밥뿐 아니라 김밥, 덮밥, 샐러드 등 어디든 활용이 가능하다..

▶ 소시지 야채볶음도 건강하게 만들자! '청정원 건강생각 비엔나 그릴'

소세지 야채볶음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락 반찬 중 하나지만 인스턴트식품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아이들에게 먹이기 주저하는 반찬이기도 하다. 그러나 청정원의 '건강생각 비엔나 그릴'이 있다면 안심하고 자녀에게 맛있는 소세지 반찬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제품은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합성아질산 나트륨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합성첨가물 대신 채소 분말 등 자연재료를 사용해 고기 자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유에서 추출한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인 CBP와 DHA를 100g당 각각 10mg씩 함유해 어린이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줘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 떡볶이 떡에 베이컨만 두르면 베이컨 떡 말이 완성! '롯데푸드 참나무로 훈연한 바비큐 훈제삼겹'

떡볶이 떡에 베이컨만 있으면 허기진 배를 달래 줄 피크닉 간식을 손 쉽게 만들 수 있다. 롯데푸드의 '참나무로 훈연한 바비큐 훈제삼겹'은 48시간 저온 숙성한 삼겹살을 참나무로 훈연해 삼겹살 본연의 풍미와 바비큐의 담백한 맛을 살린 훈제 삼겹살이다. 참나무로 훈연해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 두께가 7mm로 두툼해 떡에 둘러 기름에 구우면 베이컨 본연의 식감과 떡의 쫄깃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베이컨과 달리 짜지 않아 짠맛 때문에 베이컨을 먹기 주저했던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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