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스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알코올 함량 4.5도의 사과 발효주임을 알리는 인증 사진 이벤트를 펼쳤다.
애플사이더 써머스비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알코올 함량 4.5도의 사과 발효주임을 알리는 인증 사진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써머스비는 시음 행사와 함께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인스타그램' 형상의 포토 프레임을 마련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관람객들이 써머스비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전용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써머스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상큼 달콤한 맛 때문에 써머스비를 술로 인지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써머스비가 알코올 함량 4.5도의 사과 발효주로,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주류임을 알리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은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약 50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와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와인 및 주류 전시회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