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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이사철, 요리고수처럼 준비하는 ‘집들이 음식’

기사입력| 2015-04-22 10:57:03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혼수철과 이사철로 집들이가 증가하는 4월을 맞이해,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들이 간편하게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가정 간편식(HMR)이 주목 받고 있다. 메뉴선정 고민부터 만들기 번거로운 집들이 음식을 가정 간편식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그러나 요리고수처럼 맛있고 보기 좋게 차려 근사한 집들이로 만들어보자.

▶ 집들이 음식의 꽃 무쌈말이를 더 건강하게, '종가집 데이즈 발효 쌈무'

홈파티, 집들이 음식의 꽃 무쌈말이. 가늘게 썬 형형색색의 채소는 밥상 위 색감을 살려주고 시선을 사로 잡아 집들이 음식의 단골 메뉴로 꼽히며, 닭 가슴살, 훈제오리 등 어떤 음식과 함께 먹어도 일품이다. 신선한 채소와 맛있는 쌈무만 있다면 손 쉽게 무쌈말이를 만들 수 있지만,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웰빙 일품요리를 만들기 위해 '종가집 데이즈 발효 쌈무'를 사용해보자.

대상FNF 종가집의 '발효 쌈무'는 기존 쌈무 제품과 달리 종가집만의 유산균으로 발효 숙성 공법을 거쳐 국물까지 마실 수 있다. 특히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빙초산, 삭카린나트륨 등 색소를 넣지 않았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산설비에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어, 무쌈말이를 보다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 번거로운 재료 손질 없이 해물파전 완성! '피코크 해물파전'

밥반찬으로도 손색없고 식사 후 술안주가 필요할 때 빠질 수 없는 해물파전은 준비하기 번거로운 음식 중 하나다. 집들이 음식 준비로 바쁜 때, 까다로운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반죽에 농도를 맞추는 것까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피코크 해물파전'을 프라이팬에 넣고 5~6분만 조리하면 전통의 파전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쪽파와 싱싱한 오징어 등 해물을 푸짐하게 넣어 맛과 향이 조화롭고, 특히 계란을 한번 더 입히면 면 더욱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집들이에 어린이들이 있다면~ '아워홈 햄버거스테이크'

집들이에 어린이가 있다면 '아워홈 햄버거스테이크'를 준비해보자. '더블치즈햄버거스테이크 데리야끼소스'와 '더블치즈햄버거스테이크 데미그라스'는 부드럽고 두툼한 국내산 돼지고기 패티 안에 모짜렐라 치즈와 슬라이스 치즈 등 총 2가지 치즈를 더해 풍부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데리야끼 소스, 데미그라스소스 2종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5분만 중탕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완벽한 집들이 식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튀김요리를 전자레인지 버튼 하나로 완성! '청정원 렌지로 튀기자'

애피타이저나 사이드메뉴를 함께 준비한다면 더 풍성한 집들이 밥상을 만들 수 있다. 청정원 쿠킨의 '렌지로튀기자' 는 기름을 두르고 튀겨내는 번거로움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00% 국내산 닭 가슴살을 사용한 '크리스피 치킨너겟', 부드러운 국내산 닭다리 통살을 그대로 사용한 '크리스피 순살치킨', 100% 국내산 등심으로 만들고 미니 타입으로 먹기 좋은 '크리스피 미니등심돈까스' 3종으로, 기름을 두르고 튀겨내는 번거로움과 위험한 부분이 없다. 조리는 간편하지만 청정원만의 특허기술로 튀김 요리 특유의 바삭함은 최대한 살려 애피타이저나 밥반찬으로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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