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 www.vegemil.co.kr)은 대학생과 20대를 대상으로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게릴라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두유가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층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개성이 강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색다른 맛의 두유를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게릴라 샘플링은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전국의 주요 대학교와 공원 등 28곳에서 진행된다.
게릴라 샘플링 기간동안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새콤달콤한 애플망고 과즙과 과일 알갱이를 넣어 영양과 맛에 톡톡 씹히는 재미까지 더한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총 3만여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vegemilgood)과 공식 블로그(blog.naver.com/vegemilstory)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품 홍보팀 이동호 팀장은 "알갱이가 들어간 최초의 신개념 과즙두유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두유에 애플망고 1개 분량의 천연과즙이 더해져 영양과 맛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과 함께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출시 8개월만에 판매량 200만 본을 돌파하며, '상큼한 과일의 맛이 느껴지는 두유', '알갱이가 씹히는 재미있는 두유'라는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