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집업 점퍼'를 착용한 김희애. 사진제공=벤제프
배우 정준호의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벤제프가 '저지 집업 점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명 '김희애 저지 집업 점퍼'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한 소재에서 여러 컬러감이 돋보이는 멜란지 느낌의 저지를 사용한 점퍼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라운드 절개 라인이 포인트다.
가볍게 톤 다운된 색상과 절개 라인으로 점퍼 하나만으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활동성을 높였으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컬러와 소재이기 때문에 골프뿐만 아니라 봄철 가벼운 산행 또는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성이 뛰어나다. 가격은 29만8000원.
한편, '벤제프(Benjefe)'는 '필드에서 축복(Bendicion)을 내리는 우두머리(Jefe)가 되라'는 뜻의 합성어로, 플레이보이 골프웨어로 입지를 다진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선보인 두 번째 골프웨어다. 배우 김희애를 모델로 신상품들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더욱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일부 상품 제외, 제품 소진 시까지)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