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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멀티퀵 핸드블렌더 'MQ7 시리즈' 3종 출시

기사입력| 2014-10-23 15:33:25
브라운이 핸드블렌더 멀티퀵 'MQ7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멀티퀵 핸드블렌더 'MQ 7시리즈'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MQ 7시리즈' 3종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 스피드(Smart Speed)' 기술을 적용한 핸드블렌더다. '스마트 스피드'는 버튼 하나로 핸드블렌더의 속도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하는 기능으로 세게 누를수록 빠르고 강한 속도로 블렌딩 할 수 있다. 속도 조절 버튼을 초대형 사이즈로 만들고, 손잡이 부분은 특수 재질로 제작해 그립감이 우수하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어 단순한 블렌딩뿐만 아니라 다지기, 슬라이스, 채썰기, 반죽 등 주방에서 필요한 많은 기능을 한가지 아이템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요리 초보도 쉽고, 간편하게 음식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멀티퀵 핸드블렌더 7' 3종은 독일에서 직접 생산하는 '강력한 고성능 모터'가 장착돼, 과도한 떨림이나 소음이 없고 내구성이 강하다. 특허 받은 '파워벨(Power Bell)' 기술이 적용됐다. 초강력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과 칼날을 감싸주는 브라운만의 독특한 벨 모양 블렌딩 캡이 완벽한 블렌딩을 가능하게 하고, 음식물이 튀는 것을 방지해,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시켜 준다.

'멀티퀵 핸드블렌더 7(MQ735)'은 소형 사이즈의 350㎖ 다지기(초퍼)를 활용해 요리에 필요한 소량의 재료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단 몇 초 만에 양파, 마늘, 고기 등을 다질 수 있다. 견과류, 야채, 마른 멸치/새우 등도 분쇄할 수 있다.

'멀티퀵 핸드블렌더 7(MQ745)'은 1.25ℓ의 다지기(초퍼) 겸용 블렌더 액세서리로 요리 재료를 간편하게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무디, 쉐이크, 각종 음료 제조 및 간단한 반죽과 얼음 분쇄까지 가능하다.

'멀티퀵 핸드블렌더 7(MQ775)'은 만능 주방 아이템인 1.5ℓ 푸드 프로세서를 이용해 다지기, 슬라이스, 채썰기, 반죽 등 4가지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채썰기 칼날은 두께 조절이 가능해 당근, 오이 등 채소와 과일을 원하는 사이즈로 준비할 수 있으며, 슬라이스 칼날은 고르고 깔끔하게 재료를 슬라이스 해 호박전, 샐러드, 전채요리 등을 준비하는데 유용하다. 빵, 피자, 칼국수 등을 위한 다량의 밀가루 반죽도 버튼 하나로 수제 반죽과 같이 만들 수 있다.

드롱기 그룹 한국 지사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브라운 핸드블렌더는 수년간 세계 판매 1위(주요 47개국 기준)를 유지해오며,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제품이다"라며 "'멀티퀵 핸드블렌더 7'은 브라운 핸드블렌더 중에서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구성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아 구매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 신제품 멀티퀵 핸드블렌더 'MQ 7시리즈' 3종은 주요 백화점 및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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