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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협회, PP업계 '자체 제작' 지원
기사입력| 2014-08-07 15:29:20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7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자체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을 위해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PP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케이블TV협회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채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작 사례, 콘텐츠 큐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로 시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케이블TV협회는 8일 종료되는 시범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업계 의견을 들어 커리큘럼을 보완, 본격적인 교육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9월에는 예능·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기획, 제작, 유통을 돕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작 워크플로우' 교육과 신규 제작인력을 위한 'PP콘텐츠 제작 노트' 교육도 할 예정이다.
하동근 PP협의회 회장은 "PP업계가 당장 제작인력을 대폭 늘릴 수는 없겠지만 꾸준한 재교육과 투자를 통해 우수인력을 확보해 자체제작 중심으로 PP산업의 체질을 개선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