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진제공=깨끗한 나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이사 이기주)의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릴리안(www.thelilian.co.kr)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 CJ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릴리안 숨쉬다' 광고모델 수지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수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준 팬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며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 달 온에어된 릴리안 숨쉬다 TV CF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릴리안 숨쉬다와 광고모델 수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팬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출시된 릴리안 숨쉬다는 1,300여개 공기층을 가진 입체 엠보싱커버와 중앙볼록 맞춤커버를 적용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흡수력·통기성을 강화한 여성위생용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