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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영업용·고령 운전자도 OK…문턱 낮춘 운전자보험 선보여
기사입력| 2014-07-03 11:43:25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가 3일 가입 기준을 대폭 완화시킨 운전자보험 신상품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에 따르면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Ⅱ의 특징은 우선 영업용 운전자에 대한 가입 문턱이 낮아졌다는 점이다. 개인택시나 화물차, 트럭 운전자들도 일반 운전자와 동일한 플랜으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교통사고에 따른 각종 비용 손해와 소득 상실을 운전자보험을 통해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도 대폭 확대했다. 최고 77세까지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만성질환인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 유병력자라도 '간편 심사제도'를 통해 별도의 심사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보장한다.(단, 약식기소 제외) 또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하며,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화상진단비 등 운전 중이 아닌 일상 생활 속 위험까지도 함께 보장이 가능하다. 교통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에는 남아 있는 보장보험료에 대해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 연만기 또는 70세, 80세 또는 100세까지 세만기로 설정할 수 있으며, 만 18세부터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사고에 따른 금전적 피해가 영업용 운전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만큼 가입 문턱을 크게 낮춘 운전자보험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고령자·유병력자 등 기존 운전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