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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객 21만 시대, "중국인 코디네이터에 호텔급 병실까지…"

기사입력| 2014-06-20 17:24:07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의료관광객 수는 21만1218여명, 그 중 중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환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진료분야는 성형외과(25.9%)였으며, 이는 중국인 환자 4명 중 1명 꼴로 성형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국내 성형외과들은 해외 원어민 코디네이터, 입국부터 출국까지 공항 리무진 서비스, 수술 스케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전담해주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 호텔급 입원실 등 외국인환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주권 JK성형외과-메디컬그룹 대표원장은 "한국의 미용성형기술은 이미 세계 최고로 인정 받고 있으며 성형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해외환자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동남 아시아와 북유럽 의료진까지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JK성형외과는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0001호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학술교류회와 나눔의료 등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JK성형외과는 메디컬 코리아 외국인 환자유치 우수 의료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는 게 병원측 설명.

주권 대표원장은 "매년 급증하는 외국인환자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ONE STOP Service' 시스템을 재정비했다"며 "영어권 국가,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각국 현지인 코디네이터를 채용해 외국인환자의 통역뿐만 아니라 진료, 수술, 회복 후 관리, 퇴원 및 귀국 후 온라인 케어까지 모든 과정에서 원스톱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측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시스템 보안을 거쳐 철저한 고객중심 경영을 하고 있다. 성형센터, 모발센터, 에스테틱 센터, 웰니스 센터 등 각 센터 별로 세분화 된 공간을 마련해 종합성형센터로 거듭났다"고 소개했다.

원내 호텔급 입원실을 마련해 수술환자들이 호텔과 같은 최적의 환경에서 24시간 상주 간호사와 의료진 회진시스템, 수술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가별 음식문화 및 수술 후 영양을 고려한 환자식단 개발, 룸서비스 제공 등 외국인환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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