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kg 남성을 병원으로 후송하는 장면.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체중이 400kg에 육박하는 남성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장면이 보도돼 화제다.
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 리젤베르그에 거주하는 미헬 레흐베르거씨(29)가 심장마비 징후를 보이자 응급의료진에 도움을 청했다.
출동한 소방관들과 의료진은 이 남성을 옮기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이 남성이 밖으로 빠져나오기에는 문과 창문이 너무 비좁았기 때문이다. 소방관들은 즉시 창문을 부숴 공간을 확보하고, 불도저를 이용해 이 남성을 밖으로 옮겼다. 또한 일반인 4명이 동시에 탑승 가능한 구급차를 대기시켜 병원으로 간신히 후송했다. 병원측도 특수 침대를 준비해 응급처치에 성공했다. 이 남성이 병원까지 이동하는데 무려 6시간이나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웃들은 그가 2년 동안 외출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