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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성모안과, 눈 건강을 해치는 5가지 생활 습관

기사입력| 2013-07-19 11:17:54
우리가 접하는 정보의 70%가 시각을 통해 뇌에 전달될 만큼 인간이 시각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 하지만 '설마 잘못되겠어?' 하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사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눈은 무방비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인천 부평에 소재한 안과인 부평성모안과 김인식 원장은 사람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반영구 화장 시술, 기름샘 파괴로 안구건조증 발생

최근 여성들이 미(美)에 대한 욕구와 편의성을 추구하면서 아이라인 문신과 같은 반영구 화장이 대중화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 중에도 지워지지 않는 반영구 화장을 시술 받는 여성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아이라인 문신은 눈꺼풀 점막에 색소를 침착하는 과정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눈이 뻑뻑하지 않도록 기름을 분비하는 기름샘을 파괴해 안구건조증은 물론 결막염 ? 충혈 ? 눈 다래끼 등의 눈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간단한 반영구 화장이라 할지라도 분명 의료 시술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허가 받은 곳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

▶컬러 렌즈 착용, 각막 손상 유발

라식 - 라섹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의 수가 크게 줄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눈을 더 크고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 컬러렌즈를 찾는 10대, 20대 여성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컬러렌즈는 색깔이나 라인을 만들기 위해 표면에 착색제가 덮여 있는데 이 때문에 안구의 산소투과도가 감소할 뿐 아니라, 저가 렌즈의 경우 착색제가 각막 표면에 묻어날 수 있다.

때문에 컬러렌즈는 되도록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부득이하게 착용해야 할 경우 하루 최대 4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꽉 조여 맨 넥타이, 안압 상승으로 녹내장 초래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 불리는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할 경우 발병 위험률이 증가하는데, 넥타이를 꽉 조여 매거나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을 경우 안압이 상승되므로 남성들은 이러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일 시야가 좁아 보이거나 눈이 침침하고, 빛을 볼 때 주변에 달무리가 생기면 녹내장을 의심해 봐야 하며, 40세 이상이거나 가족 중에 녹내장 ? 고도근시 ? 당뇨 등과 같은 질환을 겪은 경우 발병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안검진을 받아야 한다.

▶습관적으로 비비는 눈, 각막 손상과 안검하수 유발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 미세한 먼지가 눈에 들어갔을 때 우리는 무심코 눈을 비빈다.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는 행위는 우리 눈에 심각한 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손으로 눈을 비빌 때 세균과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고, 각막에 상처가 생겨 시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물감이 들 때에는 찬물로 눈 주변을 씻어내거나 얼음 찜질을 하는 등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고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하루 한 잔 이상 커피 섭취, 백내장과 안구건조증 초래

한 식품회사에서 실시한 국내 커피 소비량 관련 조사에 따르면 성인 한 사람 당 하루 평균 1.4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신경 조직과 심장 ? 근육을 흥분시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지만, 다량의 카페인을 흡수할 경우 안압이 상승돼 녹내장 유발 가능성이 있다. 또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안구건조증을 불러오고, 근시의 원인이 되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간혹 눈 떨림 증세를 겪는 사람이라면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한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하며,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천 부평에 소재한 안과인 인천 부평성모안과 김인식 원장은 "성인의 경우 신체 성장이 멈추고 시력이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이므로 평소 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눈 건강이 좌우될 수 있다"며, "무의식적으로 길들여진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않고 반복할 경우 각종 안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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