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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 프랜차이즈 불경기에도 인기… 국내 넘어 글로벌 기업 성장 가능성

기사입력| 2013-09-04 14:49:11
띠아모 필리핀 매장 전경.
박근혜 정부의 키워드는 '창조 경영'이다. 과거 자본과 노동을 투입해 만드는 경제가 아니라 상상력이 뒷받침되고 문화와 창의성, IT를 결합해 글로벌 진출의 기업을 키우겠다는 의미다.

대기업을 비롯해 각계에서 창조경영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마찬가지다. 한발 더 나아가 이미 창조경영을 실천하는 본사도 있어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러피안 바비큐 레스토랑 '드라이작'은 자체 개발한 바비큐 오븐과 드라이작만의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런칭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국내 외식업체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최근 중국에 직영매장 오픈을 준비중이어서 아시아지역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오븐기는 하향식 공조순환시스템으로 220℃ 세라믹 원적외선으로 열전도율을 높였다. 바비큐 자체의 향만으로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위생적이고 편리한데다 전문 요리사가 필요치 않아 운영의 편리성도 높다.

선진화된 육가공 기술을 적용해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외국인 입맛도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이작 관계자는 "음식을 즐기는 곳이 아니라 감성과 문화를 전달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커피 문화는 스타벅스가 주도하면서 국내 대중 아이템이 됐다. 하지만, 역으로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토종 카페 브랜드가 증가하면서 프랜차이즈 창조경영 아이템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젤라또&커피전문점 '카페 띠아모'는 2006년 1호점을 오픈하기 전부터 세계 진출을 고려했다. 이미 필리핀, 중국, 몽골, 캄보디아 등에 매장을 오픈, 운영중이다. 지난 2010년 12월 오픈한 3번째 해외 매장 필리핀 그린벨트몰점 오픈식 때는 미국 CNN 방송도 취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그랜벨트몰점은 한화로 일매출 120만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카페 띠아모의 특징은 젤라또다. 이탈리아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을 뜻한다.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공기 함유량이 적어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는 점도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인공색소나 감미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커피는 남양주시에 로스팅 공장을 설립,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전문가가 생두부터 직접 선별해 로스팅 한다. 스페셜 등급의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한 후 블렌딩해서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 이 때문에 누구나 맛으로 공감할 수 있는 커피를 만들어 냈다

키즈카페는 국내에서는 자리를 잡았지만, 세계적으로는 보기 드문 아이템이다. 해외에서는 기존의 실내 놀이터를 고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반해 국내 키즈카페는 엄마를 배려하는 시스템이 돋보인다.

선두주자는 키즈카페 '어린왕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미국 엄마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놀이방 전체를 자동 살균, 자동 청소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위생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키즈 메뉴 개발도 어린왕자가 국내 키즈카페 선두 브랜드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인스턴트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정책을 고수해 엄마와 아이들의 건강까지 배려했다.

올 여름에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왕을 위한 브런치도 선보였다. 콜라겐과 식이섬유가 첨가된 미용·기능성 브런치로 업계 최초다. 어린왕자 김상한 대표는 "키즈카페는 단순히 아이들을 놀게 하는 곳이 아니라 엄마와 아이가 편안히 외식을 즐기며 힐링하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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