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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동차수리- 너무 화가나고 황당합니다

안○현 답변 1조회 6,3082013-06-25 00:03:43

자동차 앞 범퍼쪽이 손상되어서 자동차 복원집(썬팅도함)에
차를 맡겼습니다.
처음에 이틀이면 수리가능하다더니 다음날 갑자기 4일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무슨 자제가 들어와야된다더니 하면서..

4일후에 찾아갔습니다 차를 봤더니 범퍼쪽에는 수리가 됐는데
멀쩡하던 앞유리 오른쪽윗부분에 30cm정도 금이 가있고
또 멀쩡하던 차지붕쪽에도 움푹 들어가면서 40~50cm정도 금이 가있는겁니다
왜이런건지물어보니까 자기도 모르겠다는겁니다 원래처음부터
이랬겠조 라고 대답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났습니다 도대체 4일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누가봐도 위에서 뭔가가 떨어저서 지붕앞쪽이랑 유리윗쪽에 금이가고 들어간건데 자기들은 무조건 모른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무슨 제가 차 맡기기전에 사진을 찍어놓은것도아니고 블랙박스도 없고 돌아버리겠습니다

어떻게 수리했냐니깐 무슨 비산동쪽에 다른 정비소에 맡겼다는군요
즉 제가 그아저씨한테 차를 맡기고 그 아저씨는 또 다른 정비소에 제차를 가져가서 수리하고 가져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차를 직접적으로 수리했다는 그 정비소에 전화를 했죠

물어보니 마치 둘이서 짜놓은것마냥 "원래그랬겠조" 자기는 모른다구 하더군요

앞유리 부분과 지붕수리는 유리교체 10만원에 지붕을 판금도색작업을하게되면 60~70만원 든다는군요....저한텐 너무나도 큰돈입니다..

진짜 너무 화나고 어이없습니다 뭐 어떻게 고소를 해야하는건가요
근데 고소를 한다해도 마땅한 증거가 없으면 안되는거아닌가요??
(제가고소를해본적이없어서..ㅜ)


아무리 궁리를 해봐도 답이안나오네요 무조건 이렇게 당하기만 해야하는건가요...진짜 더럽고 치사하단 생각밖에안듭니다

진짜 무슨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올려봅니다..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자동차수리- 너무 화가나고 황당합니다

관리자 조회 9,6722013-06-25 18:34:59

제보 감사드립니다.

유선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담당 기자입니다.

증거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만 원래 맡기셨던 정비소에 CCTV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주차돼 있는 차량의 블랙박스도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시구요.

요즘은 방범용 CCTV도 화질이 좋은 것이많습니다.

물건이 떨어져서 차량이 파손되는 장면은 꽤 충격파가 있어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릴 수가 있습니다.

주변에 모든 CCTV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서두르셔야 메모리 삭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CCTV 확보가 쉽지 않을수도있지만 현재로선 그 방법밖에 없을 것 같네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 CCTV 확보가 가능한 경우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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