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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롯데 하이마트의 사기행각을 고발합니다.

송○영 답변 1조회 9,3342014-07-10 17:49:27
안녕하십니까 현재 대구에서 벌어진 롯데하이마트 사기사건의 피해자들 중 한명입니다.

 

롯데하이마트의 직원의 사기행각과 미흡했던 롯데 하이마트의 대책을 고발합니다!!

 

때는 2014년 5월 24일 혼수가전의 견적을 문의하기 위해서 저와 와이프는 하이마트 상인네거리 지점에 방문하였습니다.

 

혼수가전를 알아볼려고 왔다고 하니 직원들이 이숙헌 팀장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이숙헌 팀장은 자신이 최우수사원이며 곧 부지점장으로 올라가며 또한 지점장과 캐셔외의 유일한 정직원이라며 가격을 싸게 잡아드릴 수 있으니 일단 모델부터 골라보시라고 하더군요

 

저희 부부는 TV,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총 4종을 골랐고 할인없이 정가로 딱 540만원이 나왔습니다.

 

이숙헌 팀장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할인 혜택과 캐시백 행사들이 있다면서 저희에게 65만원 캐시백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이마트 포인트 26만 포인트를 지급해주겠다고 하였고 사은품 또한 4종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총 견적가 540만원에서 캐시백 65만원 빼고 카드 청구할인 5만원 빼고 하이마트 포인트 26만원을 빼면 실구매가 44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건이 신용카드를 한장 만들고 현금을 700만원을 등록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카드는 이해가 되지만.. 현금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부분에 대해서 이숙헌팀장에게 물으니

 

현금으로 다른 물건을 잡아두시면 그 물건에 대한 실적이 쌓여서 추가 커미션이 나와서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자신이 우수사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판매정책이라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는 저희에게 700만원 짜리 영수증을 뽑아줬습니다. 그러면서 '일단 제 돈으로 이 두 물품에 대해서 현금으로 잡아두었다.. 나중에 제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된다' 고 이숙헌 팀장이 말하더라구요...

 

영수증에 물품이 떡하니 적혀있고 하이마트 명판도 찍혀 있으며, 이숙헌 팀장은 하이마트 정직원에다가 정말 우수사원이었고 팀장이란 직급이 있으니.. 믿어도 되겠지 생각해서 그날 저녁에 이숙헌 팀장 계좌로 입금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현금 700만원은 한달 뒤에 환급해가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6월 26일 까지 현금캐시백 65만원과 하이마트 포인트 26만점 사은품 4종을 지급받기로 계약하였습니다.

 

하지만 7월 1일이 될 때까지 계약사항들은 다 이루어지지 않았고 화가 난 저는 이숙헌 팀장에게 계속 연락하였으나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롯데 하이마트 상인네거리지점에 전화를 해서 따졌습니다.

 

알고보니 이숙헌 팀장은 이미 퇴사를 하였고 이런식으로 현금등록 후 못 받으신 분들이 저 말고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당황한 저는 하이마트 상인네거리 지점을 직접 방문하였고 상황을 자초지종 설명하니 지점장님과 직원들은 저희도 피해자라며.. 이숙헌 팀장을 고소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직원을 뭘 믿고 계좌에 돈을 넣어줬냐며 오히려 저희에게 질책을 하시더군요..

 

순간 띵.. 했습니다.

 

 하이마트에서는 1:1 세일즈 판매정책을 펼치고 있고... 제가 하이마트 상인점에서 이숙헌 팀장에게 구매등록 되면.. 다른 하이마트지점, 다른 판매직원과는 거래를 할 수 없는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는 누굴 믿어야 하나요...그리고 저희가 이숙헌 팀장을 보고 간게 아니라..

 

비교해보고 믿고 싸게 살 수 있는 곳 하이마트 간판보고 간거 아니겠습니까??

 

...

 

이런식으로 하이마트가 피해자 고객을 대처하는 와중에 피해자는 계속해서 늘어났고... 피해자 수만 30~40명 피해액은.. 10억이..가까이 되었습니다.

 

이숙헌 팀장의 진술에 들어보면... 자신이 근무했던 서남지점과 현재 상인네거리 지점에서 지점장들은 어느정도 이숙헌 팀장의 사기행각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대구 지사에서 경고도 두번 정도 먹었었구요... 고객들로 부터 개인계좌로 현금을 받아서요...

 

그리고 피해자 고객들이.. 보상대책을 협의할 수 있는 본사사람들을 내려보내달라고 끝없이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피해자 고객들의 요구는 들어주지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피해사실을 대구 언론에 알려서 피해사실이 보도가 될때.. 본사에서 9명이 몰래 내려와서 기자들과 접촉해서 기사에서 회사로고를 빼달라.. 줄여달라... 요구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법무팀에서 내려와서 변호사도 선임해가구요.....

 

또한.. 피해액을 조사하러 왔다는 윤리경영팀이.. 피해자들은 보지도 않고 바로 지점 내에 물품에 대해서 재고파악부터 한 뒤에 밥먹고 2시간 정도 피해자들 입부를 대충 만나보고 다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피해자들 앞에 먼저 나와서 사과하는게 정상이고.. 먼저 아닌가요...???

 

피해자 고객들의 계속되는 요구 끝에.. 처음 사건이 터진 6월 25일부터 10일이 지난..7월 4일이 되서야.. 하이마트 대구 지사장을 겨우 볼 수 있었고...

 

어제 7월9일이 되서야 하이마트 측에서 진상파악에 나섰더군요.....

 

이숙헌 팀장이 혼수담당자였기 때문에..피해자 고객들은  대부분이 신혼부부였었고... 만삭의 임산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결혼생활을 막 시작하는 새내기들에게.. 어떻게 이런식으로 사기행각을..벌일 수 있겠습니까...

 

다들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항의 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밖에 되지 않았고.. 다들 늦은 시간 까지 항의하다.. 지쳐 돌아가시곤 했습니다...

 

저는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았고.. 제 와이프는 몸져 드러누웠습니다..

 

믿고 사는 하이마트라고 광고하면서.. 사기행각이라니요..!!

그리고.. 사건 이후 대응방식에서 더욱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정도면.. 대기업의 횡포 아닌가요..??

사기 전에는 온갖 말로 고객들 현혹해놓고.. 사고 나면.. 고객아닌.. 호갱님 되는 겁니까???..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최종적으로 현재 7월10일 하이마트 포인트는 지급받았고( 이것도 거듭 요구해서..), 카드사에서 자동적으로 나오는 현금캐시백 20만원 받았습니다...

 

현금 700만원은 받지도 못했고.. 사은품도 지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현금 700만원에 대한 영수증은 위조된 영수증이랍니다... 하이마트 회사 명판이 찍혀 있고.. 회사 시스템 내에서 출력된 인쇄물인데도 말이죠...

 

피해 소비자들만... 애가 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2221&yy=2014#axzz373O6weWO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98097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롯데 하이마트의 사기행각을 고발합니다.

관리자 조회 10,4742014-07-17 15:07:25
제보 감사합니다.

유선으로 말씀을 나눴고, 17일자로 지면과 온라인에 해당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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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현재 대구에서 벌어진 롯데하이마트 사기사건의 피해자들 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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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의 직원의 사기행각과 미흡했던 롯데 하이마트의 대책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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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2014년 5월 24일 혼수가전의 견적을 문의하기 위해서 저와 와이프는 하이마트 상인네거리 지점에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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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수가전를 알아볼려고 왔다고 하니 직원들이 이숙헌 팀장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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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헌 팀장은 자신이 최우수사원이며 곧 부지점장으로 올라가며 또한 지점장과 캐셔외의 유일한 정직원이라며 가격을 싸게 잡아드릴 수 있으니 일단 모델부터 골라보시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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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부는 TV,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총 4종을 골랐고 할인없이 정가로 딱 540만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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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헌 팀장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할인 혜택과 캐시백 행사들이 있다면서 저희에게 65만원 캐시백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이마트 포인트 26만 포인트를 지급해주겠다고 하였고 사은품 또한 4종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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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총 견적가 540만원에서 캐시백 65만원 빼고 카드 청구할인 5만원 빼고 하이마트 포인트 26만원을 빼면 실구매가 44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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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조건이 신용카드를 한장 만들고 현금을 700만원을 등록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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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카드는 이해가 되지만.. 현금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부분에 대해서 이숙헌팀장에게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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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으로 다른 물건을 잡아두시면 그 물건에 대한 실적이 쌓여서 추가 커미션이 나와서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자신이 우수사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판매정책이라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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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는 저희에게 700만원 짜리 영수증을 뽑아줬습니다. 그러면서 '일단 제 돈으로 이 두 물품에 대해서 현금으로 잡아두었다.. 나중에 제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된다' 고 이숙헌 팀장이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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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증에 물품이 떡하니 적혀있고 하이마트 명판도 찍혀 있으며, 이숙헌 팀장은 하이마트 정직원에다가 정말 우수사원이었고 팀장이란 직급이 있으니.. 믿어도 되겠지 생각해서 그날 저녁에 이숙헌 팀장 계좌로 입금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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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현금 700만원은 한달 뒤에 환급해가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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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6월 26일 까지 현금캐시백 65만원과 하이마트 포인트 26만점 사은품 4종을 지급받기로 계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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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7월 1일이 될 때까지 계약사항들은 다 이루어지지 않았고 화가 난 저는 이숙헌 팀장에게 계속 연락하였으나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롯데 하이마트 상인네거리지점에 전화를 해서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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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이숙헌 팀장은 이미 퇴사를 하였고 이런식으로 현금등록 후 못 받으신 분들이 저 말고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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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황한 저는 하이마트 상인네거리 지점을 직접 방문하였고 상황을 자초지종 설명하니 지점장님과 직원들은 저희도 피해자라며.. 이숙헌 팀장을 고소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직원을 뭘 믿고 계좌에 돈을 넣어줬냐며 오히려 저희에게 질책을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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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마트에서는 1:1 세일즈 판매정책을 펼치고 있고... 제가 하이마트 상인점에서 이숙헌 팀장에게 구매등록 되면.. 다른 하이마트지점, 다른 판매직원과는 거래를 할 수 없는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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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저희는 누굴 믿어야 하나요...그리고 저희가 이숙헌 팀장을 보고 간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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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헌 팀장의 진술에 들어보면... 자신이 근무했던 서남지점과 현재 상인네거리 지점에서 지점장들은 어느정도 이숙헌 팀장의 사기행각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대구 지사에서 경고도 두번 정도 먹었었구요... 고객들로 부터 개인계좌로 현금을 받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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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피해자 고객들이.. 보상대책을 협의할 수 있는 본사사람들을 내려보내달라고 끝없이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피해자 고객들의 요구는 들어주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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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피해사실을 대구 언론에 알려서 피해사실이 보도가 될때.. 본사에서 9명이 몰래 내려와서 기자들과 접촉해서 기사에서 회사로고를 빼달라.. 줄여달라... 요구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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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법무팀에서 내려와서 변호사도 선임해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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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피해액을 조사하러 왔다는 윤리경영팀이.. 피해자들은 보지도 않고 바로 지점 내에 물품에 대해서 재고파악부터 한 뒤에 밥먹고 2시간 정도 피해자들 입부를 대충 만나보고 다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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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들 앞에 먼저 나와서 사과하는게 정상이고.. 먼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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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고객들의 계속되는 요구 끝에.. 처음 사건이 터진 6월 25일부터 10일이 지난..7월 4일이 되서야.. 하이마트 대구 지사장을 겨우 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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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7월9일이 되서야 하이마트 측에서 진상파악에 나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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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헌 팀장이 혼수담당자였기 때문에..피해자 고객들은  대부분이 신혼부부였었고... 만삭의 임산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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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생활을 막 시작하는 새내기들에게.. 어떻게 이런식으로 사기행각을..벌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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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항의 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밖에 되지 않았고.. 다들 늦은 시간 까지 항의하다.. 지쳐 돌아가시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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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았고.. 제 와이프는 몸져 드러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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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사는 하이마트라고 광고하면서.. 사기행각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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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건 이후 대응방식에서 더욱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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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면.. 대기업의 횡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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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전에는 온갖 말로 고객들 현혹해놓고.. 사고 나면.. 고객아닌.. 호갱님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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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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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적으로 현재 7월10일 하이마트 포인트는 지급받았고( 이것도 거듭 요구해서..), 카드사에서 자동적으로 나오는 현금캐시백 20만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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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700만원은 받지도 못했고.. 사은품도 지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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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현금 700만원에 대한 영수증은 위조된 영수증이랍니다... 하이마트 회사 명판이 찍혀 있고.. 회사 시스템 내에서 출력된 인쇄물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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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소비자들만... 애가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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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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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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