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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호주 가이드 양심선언 그리고 ..

장○ 답변 1조회 6,8522014-04-10 22:20:37


어느 한 가이드가 남긴 호주 건강식품 대표 에서 쓴 글 입니다.

호주 여행 가시는 분 참고 하세요 !!!

밑에글은 퍼온겁니다..

------------------------------------------------------------


음 폴리코사놀 이 상품은 홈쇼핑에도 나온 상품이라는데 심각하네요 !!!



안녕하세요

폴리코사놀 사장님 이제 그만 좀 하시죠 저는 시드니에서 가이드 하는사람임니다.



사장께서 우선적 으로 도덕적으로 합당치 못 한사람이라 생각됨니다.



사장께서 얼마전에도 가이드 들 모아 놓고 자사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면 서 호주 에 찾아 오는 관광객(한국손님)들에게 어떻게 하면 폴리코사놀 물건을 비싸게 팔수 있는지를 열변을 토하시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 이후에 가이드들 하고 스트라스 필드 한 중국집에 서 식사를하면 서 상기된 목소리로

손님들에대한무영담을 이야기 할때도 저는 사장님이 너무 한심스럽게 생각 되었습니다



폴리코사놀 팔아 돈 많이 버셨잖아요 !!



모든 관광 마켓에서 몇년동안 물건 팔면서 바가지 쇼핑을 주도적으로 했잔아요



이제 양심도 도덕도 다팔고 무엇을 팔려고 함니까



그런데 호주가 가짜 만드는 나라임니까 .



마치 호주 에서 나오는 경쟁사 폴리코사놀 제품은 모두가 가짜이고 본인것만 진짜라고요 그렇치요



본인것만 바가지 쇼핑을 주도했죠! 그것도 모자라 고국에 있는 대한민국 사람에게 또 바가지 쇼핑 할려고요?



폴리코사놀 한박스 공장에서 제조원가+포장박스+항공료 통관료 포함해도 정도 인지 알고 있는데 파는 파렴치한 사장님 정신좀 차리세요 !!!

폴리코사놀 지금 파시는 가격에 10/1도 안되는 원가 다 아시죠?


아무리 돈 이 좋타고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늙은 사장님을 보면서 측은한 마음도 들었습니다만 사장님의 행동과 요즘 이러나는 모든 사테에 대하여 이제참을수 없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이값좀 하세요



그리고 언제 쿠바에서 폴리코사놀 재료를수입 했는지 증빙을 알려주세요



또한 호주 폴리코사놀 제조 공장이 어딘지 공개 해보세요



제가 알기는 모두가 영세 하다고 들었고 사장님 또한 변변치않다고 들었습니다



어찌 고국떠나 살면서 그렇게도 모질게 한국 사람들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감니다



호주 찾아오는 고국 손님 들에게 바가지 쇼핑 그만 하세요



저는 사장님이 공장이나 기타 사항을 공개 하면 직접 방문 하여 조사후 모든 사람에게 정확하게사심 없이 공개 할것임니다



그러나 사장님께서 이유없이 계속해서 바가지 쇼핑을 주도 하면서 마치 본인만 양심적 도덕기업으로 행사 한다면 한국 이나 호주 (불만제로에 정보 제공할것임니다 )



이런 글 을 쓰게 됨을 너무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호주 관광업의 일원으로서 호주에 찾아오는 모든 손님께 죄송한 마음 금 할길 없습니다



바가지 쇼핑 없는 호주 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호주 가이드 양심선언 그리고 ..

관리자 조회 8,5522014-04-30 13:55:01
고발글을 통해 알리고자 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보시는 독자분들이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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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한 가이드가 남긴 호주 건강식품 대표 에서 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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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여행 가시는 분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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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글은 퍼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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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폴리코사놀 이 상품은 홈쇼핑에도 나온 상품이라는데 심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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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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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코사놀 사장님 이제 그만 좀 하시죠 저는 시드니에서 가이드 하는사람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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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께서 우선적 으로 도덕적으로 합당치 못 한사람이라 생각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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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께서 얼마전에도 가이드 들 모아 놓고 자사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면 서 호주 에 찾아 오는 관광객(한국손님)들에게 어떻게 하면 폴리코사놀 물건을 비싸게 팔수 있는지를 열변을 토하시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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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에 가이드들 하고 스트라스 필드 한 중국집에 서 식사를하면 서 상기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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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들에대한무영담을 이야기 할때도 저는 사장님이 너무 한심스럽게 생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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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코사놀 팔아 돈 많이 버셨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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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관광 마켓에서 몇년동안 물건 팔면서 바가지 쇼핑을 주도적으로 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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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양심도 도덕도 다팔고 무엇을 팔려고 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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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호주가 가짜 만드는 나라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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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호주 에서 나오는 경쟁사 폴리코사놀 제품은 모두가 가짜이고 본인것만 진짜라고요 그렇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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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것만 바가지 쇼핑을 주도했죠! 그것도 모자라 고국에 있는 대한민국 사람에게 또 바가지 쇼핑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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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코사놀 한박스 공장에서 제조원가+포장박스+항공료 통관료 포함해도 정도 인지 알고 있는데 파는 파렴치한 사장님 정신좀 차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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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코사놀 지금 파시는 가격에 10/1도 안되는 원가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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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돈 이 좋타고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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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나이늙은 사장님을 보면서 측은한 마음도 들었습니다만 사장님의 행동과 요즘 이러나는 모든 사테에 대하여 이제참을수 없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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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값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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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언제 쿠바에서 폴리코사놀 재료를수입 했는지 증빙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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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호주 폴리코사놀 제조 공장이 어딘지 공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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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기는 모두가 영세 하다고 들었고 사장님 또한 변변치않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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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고국떠나 살면서 그렇게도 모질게 한국 사람들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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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찾아오는 고국 손님 들에게 바가지 쇼핑 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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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장님이 공장이나 기타 사항을 공개 하면 직접 방문 하여 조사후 모든 사람에게 정확하게사심 없이 공개 할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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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사장님께서 이유없이 계속해서 바가지 쇼핑을 주도 하면서 마치 본인만 양심적 도덕기업으로 행사 한다면 한국 이나 호주 (불만제로에 정보 제공할것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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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 을 쓰게 됨을 너무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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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관광업의 일원으로서 호주에 찾아오는 모든 손님께 죄송한 마음 금 할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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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가지 쇼핑 없는 호주 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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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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